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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최신 미니 세트, ‘종말의 소리’ 6월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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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기자 기사승인23-05-26 17:51 조회22,08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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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에 음악의 운명적 최후가 다가온다. 전설노래자랑(Festival of Legend) 확장팩의 최신 미니 세트이자 38종의 신규 카드들로 구성된 ‘종말의 소리(Audiopocalypse)’가 6월 1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출시된다.  아울러, 인기 절정의 악마 디아블로가 선술집에 난입한다.



이번 미니 세트에서는 그동안 떠들썩하게 벌어진 전설노래자랑을 견디다 못한 버섯구름 봉우리의 그림토템 타우렌들이 마침내 들고일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맞선 정예 타우렌 족장(Elite Tauren Chieftain, E.T.C.)은 한 손에 기타를 움켜쥐고, 아제로스의 음악을 지키기 위해 축제에 참가한 밴드들을 규합한다

 

음악이 잦아들도록 내버려 두던, 흥겨움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싸우던, 그 결과는 이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하수인과 주문이 망라된 이중 직업(dual-class) 조합이 완전히 새롭게 선보여, 다양한 음악 취향과 장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할 수 있다.  또, 내 손에서 보너스 효과를 얻거나 각 턴마다 효과가 바뀌는 신규 재편(Remixed) 카드도 등장한다.



한편, 선술집에서도 영원한 분쟁이 벌어진다.  먼저, 디아블로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하스스톤 전장 영웅으로 다시 출현한다.  이어, 6월 8일부터 22일까지는 디아블로 테마의 선술집 난투가 찾아와, 정체가 감춰진 어둠의 방랑자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용기를 시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숨막히는 우두머리 전투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고, 죄악이 매력적으로 흘러 넘치는 카드 뒷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는 독서 애호가의 모습을 뽐낼 수 있는 고전 명작 테마의 신규 외형 아이템이 마련된다.  학구열 넘치는 책벌레 엘리스, 위풍당당한 가고일 굴단, 멋쟁이 개구리 왕자 스랄을 비롯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양한 외형 요소들을 상점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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