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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향상된 음질과 강력한 배터리 갖춘 워크맨 ‘NW-ZX707’ 및 ‘NW-A306’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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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기자 기사승인23-01-30 14:31 조회16,38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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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한층 향상된 음질과 강력해진 배터리 수명을 갖춘 워크맨 신제품 2종 ‘NW-ZX707’과 ‘NW-A306’ 시리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세련된 디자인의 두 모델은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의 사운드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 NW-ZX707



프리미엄 사운드 설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W-ZX707’은 하이엔드 모델의 최신 부품으로 제작되어 더욱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보다 길어진 배터리 수명, Ф4.4mm 밸런스 연결 지원, 더욱 넓어진 5.0형 디스플레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의 편의성을 위한 Wi-Fi 호환 기능과 안드로이드 OS를 갖춘 이 제품은 휴대성과 스타일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시그니처 워크맨의 철학을 계승한 NW-ZX707은 업그레이드된 미세 조정 커패시터와 FTCAP3(고분자 커패시터), 고용량 저저항의 대형 고체 고분자 커패시터를 탑재했다. 또한 무산소동 블록(OFC Milled Block)으로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SoC)를 덮어 디지털 블록에 대한 접지를 강화하여 안드로이드 OS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에 대한 차폐율을 개선하였으며, 밸런스드 출력부의 8mm 대형 코일을 통해 모든 주파수에서 뛰어난 해상력을 제공한다. 앞서 언급된 부품 4종은 모두 최신 시그니처 워크맨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NW-ZX707은 모든 PCM(Pulse Code Modulation) 음악 데이터를 손상하지 않고 최대 11.2MHz의 DSD(Direct Stream Digital) 신호로 변환해 아날로그 음원 그대로에 가까운 이상적인 사운드를 재현하는 DSD 리마스터링 엔진을 적용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NW-ZX707은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블랙과 골드 컬러의 투 톤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0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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