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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실비보험! 현명하게 가입하는 방법! “실비보험”비교사이트에서 추천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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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1-23 00:04 조회11,34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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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건강보험 진료비는 작년 대비 9.8%가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인구 평균 증가율의 약 2배의 수치다.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암 등 중대한 질병에 걸려도 완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의료비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며 국민 의료비 대안이 절실해지고 있다. 평생 의료비 1억원에 달하는 지금, 노년층에 이르기 전에 의료비에 대한 대비를 강구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의 경우 급여 부분만 보장하고, 비급여 부분은 보장하고 있지 않고 있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MRI, 초음파, CT 등을 받을 경우 고액의 치료비를 고스란히 내야 할 수 밖에 없다. 이 때 의료실비보험을 활용하면 급여의 80%, 비급여의 90%에 해당하는 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올 초 정신과 질환(기억상실, 편집증,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틱(tic)장애 등)도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확대하였다. 

 

최근 보험사들의 손해율의 증가로 보장이 축소 또는 삭제,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의 변화되는 추세인데, 올해 초 예정이율이 인하되면서의 변동과, 보험료 자율화라는 명목 아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지만, 최근 금융위의 발표로 오는 4월부터 적용되는 개편안에 따르면 과잉진료를 발생하는 담보, 특약의 조율, 특약선택의 범위 등으로 보험료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보험료의 변동은 개인마다 다르며, 보험료가 줄어드는 만큼 보장범위도 줄어든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기에 어떤 면에서 더 유리한 지는 꼼꼼한 해석이 필요할 수 있다. 

 

한편, 의료실비보험은 실손의료비 보장은 보험료 변경주기가 1년이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보장되는 담보가 변경될 수 있다. 실손 보장은 모든 보험사 동일하지만 특약은 조금씩 상이하므로 가입을 해야 하는 특약이라면 해당 특약의 보장해주는 범위, 한도 등을 살펴보고 비교해 봐야한다. 길어진 노후기간을 감안해서 만기일을 확인하고 노후에 가입이 불가할 담보는 되도록 길게 설정하는 것도 잊지 말자.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의료실비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은 없다. 다만, 암 진단비, 2대질환(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일부 특약을 만기까지 보험료가 인상이 되지 않는 비갱신형 유형으로 가입을 할 수 있음을 알아두자.

 

이처럼, 특약이 많고 가입에도 조건이 있고 가입 이후에도 보상은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 약관의 이해, 과거병력에 대한 고지의무 등 일반인이 알아보기엔 쉽지 않다. 가입 시 과거병력에 대한 고지의무가 있으니 가입설계사 또는 상담원에게 꼭 말해야 한다. 만약 고지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가입이 해지 되거나, 가입 후 본인 에게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해야 한다.

 

무엇보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입전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보장내용은 동일해도 보험료는 회사별로 다르기 때문인데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12301)에서는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다양한 보험사 상품의 보장내용 및 가격, 등을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보험료 견적도 받아볼 수 있으니 전문가에 의해 의료실비보험의 순위, 추천, 가격비교, 보장내용 등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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